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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현대엔니지어링,투르크메니스탄 정유공장 플랜트 준공
작성일 : 2015-10-13 | 조회수 : 18,078

LG상사-현대엔니지어링,투르크메니스탄 정유공장 플랜트 준공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투르크멘바시(Tur㎞enbashi)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9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준공식에는 바이무랏 호자무하메도프(Baymyrat Hodjamuhammedov) 석유가스부 부총리를 비롯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관계자들과 송치호 LG상사 대표,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트(Ashkhabad)에서 북서쪽으로 약 500㎞ 떨어진 투르크멘바시에 위치한 본 프로젝트는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지난 2012년 투르크메니스탄 국영정유회사로부터 4억6,400만불에 수주했다. 1943년에 지어져 생산효율이 떨어진 노후 정유공장을 최신 시설로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연간 230만톤 규모의 옥탄가가 높은 고급 가솔린을 생산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사가 지난 2013년 9월 완공한 13억불 규모의 「갈키니쉬(Galkynysh) 가스탈황설비 플랜트」에 이은 두 번째 합작품으로, 투르크메니스탄 내 석유화학플랜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지난 2009년 투르크메니스탄 첫 진출 이후 신시장 개척, 시장다변화를 위해 중앙아시아 플랜트 시장을 적극 공략해왔다. 그 결과 이미 준공한 「갈키니쉬 가스탈황설비 플랜트」,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 등 총 7건의 플랜트 공사를 현재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금액만 100억불을 상회하고 있다.

특히, 작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순방과 올해 4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ymukham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답방을 통해 양사가 새롭게 추진하는 「천연가스 합성석유(GTL) 플랜트」(39억불), 「정유공장 현대화 2차 사업」(9억4천만불), 「제2가스석유화학 플랜트」(20억불, MOU체결) 등의 사업을 양국 정부가 적극 지원하면서 두 회사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다.

이처럼 두 나라간 경제협력이 돈독해진 가운데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함으로써 LG상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의 플랜트 수행 역량과 위상을 더욱 제고하게 됐다. 두 회사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투르크메니스탄 뿐만 아니라 석유, 가스 등 부존 자원 개발가능성이 풍부한 중앙아시아에서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 플랜트 수주 텃밭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LG상사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은 2030년까지 자국 내 산업 인프라를 대폭 확대한다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추가 사업기회를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사업 현황>

사업명수주시기발주처계약금액비고
갈키니쉬 탈황설비플랜트2009년국영가스회사13억 달러2014년 준공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2012년국영정유회사4.6억 달러2015년 준공
(준공식 10/9)
키얀리 석유화학 플랜트2013년국영가스회사30억 달러 
키얀리 원유처리 플랜트2013년페트로나스2.4억 달러 
GTL 플랜트2015년국영가스회사39억 달러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2차2015년국영정유회사9.4억 달러 
제2가스석유화학 플랜트2014년(MOU)국영가스회사20억 달러
(미확정)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전경 사진>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현장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