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로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LG상사

Menu

  • 기업정보
    • 회사 개요
    • CEO인사말
    • 연혁
    • Vision
    • 정도경영
      • LG정도경영
      • LG 윤리규범
      • 사이버 신문고
      • 제보자 보호
    • 글로벌 네트워크
    • 지속가능경영
    • 홍보자료
      • Press Release
      • 언론에 비친 LG상사
      • e-Catalog
  • 사업소개
    • 에너지
    • 산업재
    • 솔루션
  • 투자정보
    • 경영정보
      • 이사회
      • 기업지배구조
    • 재무정보
      • 재무상태표
      • 손익계산서
      • 현금흐름표
      • 주요재무비율
      • 신용등급
      • 외부감사인
    • 주식정보
      • 배당
      • 주주현황
    • IR자료실
      • 영업보고서
      • 실적발표자료
      • 기업지배구조보고서
    • 공시정보
    • 공시정보
  • 채용정보
    • 인재상
    • 인사제도
    • 인재육성
    • 채용절차
    • 채용공고
CONTACT US Sitemap English
홈 기업정보 홍보자료 Press Release
동일 레벨 메뉴 더보기
  • 회사 개요
  • CEO인사말
  • 연혁
  • Vision
  • 정도경영
  • 글로벌 네트워크
  • 지속가능경영
  • 홍보자료
  • Press Release
  • 언론에 비친 LG상사
  • e-Catalog
  • LG상사, 2021년 임원인사 발표

    LG상사, 2021년 임원인사 발표LG상사는 26일 이사회를 열어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한 뒤,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재무 건전성 강화 및 경영관리체계 고도화를 주도해 온 민병일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고,에너지 관련 신사업 개발을 주도한 이상무 책임과 재무 구조 개선에 기여해 온 조은형 책임을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LG상사 관계자는 “사업가로서의 잠재력을 보유한 젊은 리더 발탁 및 안정적 재무 구조의 중요성을 고려하여연륜과 전문성을 갖춘 재무 임원을 각각 승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끝) <LG상사 2021년 임원인사 명단> ■ 전무 승진 : 1명 전무민병일CFO ■ 상무 신규 선임 : 2명 상무이상무에너지개발담당상무조은형금융담당

    2020-11-26
  • LG상사, 2020년 ESG 우수기업 부문 ‘우수기업상’ 수상

    LG상사, 2020년 ESG 우수기업 부문 ‘우수기업상’ 수상 ■ 전년 대비 상향된 통합등급 A 받아… 환경 및 사회적책임경영부문 개선 성과 인정■ 높은 수준의 ESG 경영 체계 구축에 박차… 비재무적 경영성과 관련 시장 소통 강화 LG상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LG상사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0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LG상사는 올해 ESG 평가 결과로 환경경영부문(Environmental Responsibility)에서 A, 사회적책임경영부문(Social Responsibility)에서 A+, 기업지배구조부문(Governance)에서 A 등급을 각각 받아 지난해 통합등급 B+ 보다 상향된 ‘통합등급 A’를 부여 받았다. ESG 등급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지표로서 공표되고 있다. 올해는 상장사 908개사를 대상으로 등급 평가가 실시됐다. LG상사 관계자는 “ESG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기업 경영의 비재무적 요소인 ESG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검토하고 대응해온 것이 밑바탕이 됐다”며 “ESG 등급은 기업 평가와 직결되는 잣대로서 LG상사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금번 수상에서는 LG상사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에 투자하거나 환경전담조직을 구성하는 등 환경성과 도출 및 환경경영 체계를 고도화한 활동과 협력사/경쟁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준법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소통 활성화에 힘써 온 것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강성철 LG상사 경영전략담당은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생존을 위한 경영의 필수 조건으로 LG상사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ESG 경영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ESG 관련 경영성과와 정보에 대해 고객, 주주,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신진영 원장과 LG상사 강성철 경영전략담당(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0-28
  • 해외 시장에 특화된 ‘LG상사’… ‘자상한 기업’ 15호 주인공

    해외 시장에 특화된 ‘LG상사’… ‘자상한 기업’ 15호 주인공■ 중소벤처스타트업 해외진출 길 터주는 해결사 역할로 선정… 협력단체는 ‘무역협회’■ 유망 스타트업·우수 K-헬스 기업·브랜드K의 해외 사업 성과 도출에 기대 ‘톡톡’■ 종합상사 ‘해외 마케팅 역량’과 ‘풍부한 네트워크’… 상생·협력의 주요 자원으로 LG상사가 15호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다. 역대 선정 기업 가운데 국내가 아닌 해외 시장을 겨냥해 중소벤처스타트업과의 상생 발전을 실천하는 첫번째 기업이다. LG상사는 22일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LG광화문빌딩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와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춘성 LG상사 대표를 비롯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순철 대중소협력재단 사무총장,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 백미현 IBK기업은행 본부장,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상한 기업’은 대기업이 가진 기술과 인프라를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공유하며 자발적 상생·협력하는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해 대기업과 관련 협회·단체를 연결해주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올해 1주년을 맞은 자상한 기업 프로젝트에는 네이버, 포스코 등 대기업, 금융사, 공공기관의 14개사가 선정된 바 있다. LG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및 사업화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집중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LG상사는 한국무역협회의 해외 스타트업 인프라와 중소벤처기업부 K-스타트업 센터의 인프라?네트워크를 공동 활용해 스타트업 해외진출 거점(ICT 혁신센터)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새로운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해외 실증 사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타트업 육성과 직간접적 투자에도 나선다. 또 대기업 산하 전문 무역기업 LG상사는 70여년 간의 수출입업 노하우와 다양한 해외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우수 K-헬스 기업, 브랜드K 업체가 해외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현지의 유력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하는 마케팅 추진은 물론 파트너십 주선, 컨소시엄 형태의 동반 진출을 적극 검토한다. 오는 하반기에는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 우수·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 현지 오프라인 쇼룸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60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를 활용한 저금리 대출 지원도 가동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자상한 기업 협약은 우리 중소벤처스타트업이 해외진출의 문턱을 낮출 대기업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얻는 기회이자, LG상사가 기존의 사업모델을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LG상사가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준 것에 감사하며, 정부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LG상사가 참여하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면서 “협회는 LG상사와 무역업계의 매개자로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모델을 발굴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춘성 LG상사 대표는 “종합상사만의 특화된 강점이라 할 수 있는 해외 마케팅 역량과 풍부한 네트워크가 중소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성장·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다”며 “상생·협력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LG상사는 에너지/산업재/솔루션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신규 사업 개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종합상사 본원적 기능인 '유통 및 트레이딩'의 역할과 비중을 확대하며,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사업 개발 외에도 의료·보건 분야 헬스케어 관련 사업에도 새롭게 진출하는 등 급변하는 시장에 따른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끝)22일 오후 서울 LG광화문빌딩에서 (왼쪽부터)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춘성 LG상사 대표가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7-23
  • LG상사, 유망 중소기업 해외 진출에 팔 걷었다

    LG상사, 유망 중소기업 해외 진출에 팔 걷었다■ IBK기업은행과 ‘글로벌-K 동반성장’ 협약… 중기 대상 금융 및 비금융 지원 체계 구축■ 중소기업 해외 진출 도우며 ‘상생협력’ 강화… 동반성장 위한 지원 확대해 나갈 것 LG상사가 국내 금융사와 함께 국내 유망 중소기업 등에 우대금리 대출 지원을 비롯해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하며 해외 수출시장 활로 개척에 힘을 보탠다. LG상사는 중소기업 공동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글로벌-K 동반성장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K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을 위해 LG상사는 IBK기업은행에 200억원을 무이자 예치하고, 은행은 600억원을 한도로 중소기업 등에 대출을 시행한다. 양사는 금융 지원 외에도 맞춤형 컨설팅, 일대일 멘토링 등의 종합상사형 비금융 서비스를 전격 실시해 대상 업체들이 실질적인 경영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상사 관계자는 “국내 경쟁력 우위의 많은 중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들이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힘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LG상사만의 축적된 해외마케팅 역량과 노하우, 비즈니스 경험을 기반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아낌 없는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LG상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사업 발굴 차원에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국무역협회 등과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 회사는 종합상사만의 강점으로 부각되는 신사업 기획력과 유통/트레이딩 역량을 결집해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번 IBK기업은행과의 공조는 상대적으로 금융 인프라가 열악한 해당 기업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비금융적 지원을 확대해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동반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는데 의의가 있다.(끝) 민병일 LG상사 CFO(좌측 세번째)와 서정학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우측세번째)이 10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IBK기업은행 본사에서 ‘글로벌-K 동반성장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6-10
  • LG상사, 1세대 벤처기업 '한컴그룹' 제품 들고 해외 나선다

    LG상사, 1세대 벤처기업 '한컴그룹' 제품 들고 해외 나선다- LG상사, 한컴그룹과 해외 진출 위한 MOU 체결… 양사 대표 직접 만나 사안 챙겨- 전략적 파트너십 발휘… 양사 모두 “해외 마케팅, 신사업 협업 기대 커” LG상사가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과 함께 해외 시장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한다. LG상사는 윤춘성 LG상사 대표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만나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사간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3일 경기도 판교 소재 한컴그룹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자리에는 백풍렬 LG상사 솔루션사업부장, 신동헌 LG상사 솔루션2사업담당, 윤원석 한컴그룹 해외사업총괄 사장, 변성준 한글과컴퓨터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LG상사는 한컴그룹 산하의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의 해외 수출과 판매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한컴그룹은 이에 대한 제품, 서비스 및 기술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윤 대표와 김 회장은 면담을 갖고 해외 시장 개척과 혁신적 사업 모델 개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코로나 시장 변화에 적합한 언택트솔루션,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로보틱스,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표는 "LG상사의 강점인 고도화된 해외 네트워크와 사업 기획 역량은 한컴그룹과의 사업 협력에 있어 시장과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협력 사안들을 곧 도출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정부부처, 지자체, 기업, 학생 등 다양한 레퍼런스와 사용자들을 통해서 검증받은 기술들인만큼, LG상사의 탄탄한 해외 인프라와 사업역량이 더해진다면 한컴그룹의 해외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사 모두에게 비즈니스 측면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LG상사는 에너지/산업재/솔루션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신규 사업 개발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 초 종합상사 본원적 기능인 '유통 및 트레이딩'의 역할과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사업 개발 외에도 의료·보건 분야 헬스케어 관련 사업 진출도 꾀하고 있다. ICT융복합그룹인 한컴그룹의 경우 한글과컴퓨터, 한컴위드, 한컴MDS, 한컴로보틱스 등 약 14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솔루션 R&D를 비롯해 사물인터넷 기반 플랫폼, 지능형 홈서비스 로봇 개발, 스마트시티 등의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며 해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개인안전장비를 제조하는 한컴라이프케어까지 감안하면 양사는 다방면에 걸쳐 협업을 구상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LG상사는 이번 한컴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한컴그룹 각 계열사의 해외 시장 개발을 두루 살피며, 사업 제휴 등의 다각도 접근으로 신사업 발굴에 주력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LG상사 관계자는 "최근 각 사업 부문에서 기관 및 협회,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신사업 분야에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어 집중하고 있다"며 "신사업 가시화를 위한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끝) 윤춘성 LG상사 대표(왼쪽)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3일 경기도 한컴타워에서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6-04
  • LG상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LG상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코로나19로 높아진 한국 의료·방역 위상, 국내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 계기 마련- LG상사, 조합과 공동으로 국내 의료기기 중소기업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위한 해외 판로 개척 나서 LG상사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KMDICA, 이하 조합)이 국산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돕는다. LG상사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과 ‘한국 의료기기의 해외 수출 및 글로벌 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환 LG상사 산업재사업부장(전무), 이재화 조합 이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우수 의료기기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관련 글로벌 사업 개발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LG상사는 최근 의료·보건 분야 헬스케어 관련 사업에 진출,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의료·보건 산업 전반의 미래 성장성이 높게 평가되면서 신사업 발굴과 해당 시장 선점에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LG상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으로 국내 의료기기 및 장비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며“LG상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나아가 국산 의료기기 및 장비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합 관계자는 “그동안 제품 품질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은 한국 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이 최근 전세계적으로 높아진 위상을 활용하여 대기업인 LG상사의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발굴 및 협력으로 의료기기 산업이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창출하고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국산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보건복지부 인가로1979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약 600여개의 국내 유수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복지부 지원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에 해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끝) 박용환 LG상사 산업재사업부장(우측)과 이재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 5월 22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조합 회의실에서 한국 의료기기의 해외 수출 및 글로벌 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5-25
  • LG상사, 10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LG상사, 10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LG상사가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4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위탁투자중개업자는 KB증권이다.LG상사는 최근까지 비영업 자산을 매각하는 등 지속적인 자산 운용 효율화로 재무 안정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달에는 이 회사가 보유한 LG 베이징 트윈타워 지분 전량을 매각하며 대규모 투자 재원을 마련한 동시에 재무 구조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LG상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경기 우려와 불확실성의 증대로 주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해 결정된 사안”이라고 밝혔다.(끝)

    2020-04-03
  • LG전자, LG상사 등 LG그룹 4개사, 인도네시아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

    LG전자, LG상사 등 LG그룹 4개사, 인도네시아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 - ‘한국산 진단키트 공급해 달라’는 인도네시아 정부 긴급 요청에, 현지 진출 LG 계열사들 ‘어려움 함께 극복하자’며 5만회 검사 분량 기부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상사 등 LG그룹 4개사가 31일 인도네시아 정부에 5만회 검사 분량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기부한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진단키트가 부족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원 요청에 현지에 진출한 LG 계열사들이 그간 현지 고객과 거래선들로부터 받은 성원에 화답하고 감염병으로 인한 국제적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데 기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인도네시아에 지원될 진단키트는 LG 계열사들이 긴급하게 나서서 국내 생산제품 중 여유분을 확보한 것이다. 이달 중순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샘플 테스트용으로 일부 진단키트 물량을 보냈고, 최근 관계 당국의 테스트가 완료됨에 따라 기부 및 공급이 진행되게 되었다. LG상사 윤춘성 CEO는 이번 기부에 동참한 LG 계열사를 대표해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단합 정신을 기반으로 지금의 상황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인도네시아 국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서신을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 의사를 밝혔다. 한편, LG는 인도네시아에서 LG전자가 TV,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 공장 등을, LG화학이 석유화학 해외지사 등을, LG이노텍이 디지털 튜너 등 전자 부품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LG상사가 식량 및 에너지 자원과 산업 인프라, ICT(정보통신기술) 및 헬스케어 관련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끝)

    2020-03-31
  • 윤춘성 LG상사 대표, 자사주 3700주 매입

    윤춘성 LG상사 대표, 자사주 3700주 매입 - 지난해 CEO 취임 후 첫 자사주 매입… 실적 개선 및 성과 창출 의지 표명 LG상사 윤춘성 대표(CEO)가 자사주를 장내매수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LG상사는 윤춘성 대표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3700주를 약 4900만원에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윤 대표는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기존 보유 3155주와 함께 총 6855주(0.02%)를 보유하게 됐다. 그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2019년 3월 LG상사 CEO 취임 후 처음이다. 2018년 3월(자원부문장 부사장 재직) 이후 2년여 만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으로 지금까지 매입한 자사주 규모 중 가장 크다. 특히 올해 실적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LG상사는 최근 LG 베이징 트윈타워 지분 전량을 약 3412억원에 매각하며 대규모 신규 투자 재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니켈광 개발을 신규 에너지 사업으로 낙점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4차산업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 플랫폼·솔루션 프로젝트 개발에 힘쓰고 있다. LG상사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최고경영자가 직접 자사주 매입에 나서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기업에 대한 신뢰감을 부여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풀이할 수 있다”며 “윤 대표는 자사주를 매입해 책임경영이자 향후 실적개선, 경영 성과 창출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고 설명했다.(끝)

    2020-02-17
  • LG상사, 수익성·성장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실적 개선 '잰걸음'

    LG상사, 수익성·성장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실적 개선 '잰걸음' - LG 베이징 트윈타워 지분 약 3412억원에 매각… 대규모 신규 투자 재원 확보- 지속적인 자산운용 효율화로 재무 안정성 제고… 올해 실적 개선 고삐- 기존 에너지 사업서 수익 확대… 니켈광, ICT 플랫폼·솔루션 등 신사업으로 성장 도모 LG상사가 LG 베이징 트윈타워 지분 전량을 처분하면서 신규 투자 재원을 마련했다. LG상사는 금번 지분 매각을 포함해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으로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확보, 2020년에는 사업 수익성 및 성장성에 방점 둬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LG 베이징 트윈타워 지분 25% 전량 매각… 재무 안정성 한층 제고LG상사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LG 베이징 트윈타워의 지분 25% 전량을 약 3412억원에 매각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텐안먼 광장 인근 소재의 LG 베이징 트윈타워는 지난 2005년 준공됐다. 연면적 15만280㎡(약 4만5460평)로 지상 31층과 지하 4층의 빌딩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무용 건물이다. LG 베이징 트윈타워의 지분 100%는 LG 홀딩스 홍콩<LG Holdings (HK) Ltd>이 보유하고 있다. LG상사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각 금액은 신규 투자를 위한 필요 재원으로 활용되어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자산운용 효율성 강화 및 현금유동성 확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상사는 2019년 매출 10조5309억원, 영업이익 134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자원가 하락, 기존 수주 프로젝트 사업 종료 등의 영향으로 고전했지만 LG 트윈타워 등 비영업자산 지분 매각을 통해 차입금비율 등을 감소시켜 재무 안정성을 높여 왔다. ■ 2020년 실적 개선 박차… 에너지 사업서 수익 내고, 신사업으로 성장 기반 마련LG상사는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한 유효한 모멘텀 만들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자원 시황 변동에 따른 리스크 노출을 최소화하고, 본업인 에너지 및 산업재, 솔루션 사업에서 사업 구조 고도화와 포트폴리오를 안정화한다는 전략적 기조를 세웠다.우선 LG상사는 팜 사업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팜농장의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이에 따른 팜오일 생산량과 트레이딩 물량 확대를 꾀한다. 2020년 팜오일 연간 목표 생산량과 트레이딩 물량은 각각 20만톤, 32만톤이다. 전년 대비 33%, 78% 증가한 수치다. LG상사 측은 “올해 신규 팜농장의 추가 인수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데다 최근 팜오일 가격 호조에 힘입어 팜사업의 이익 기여도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LG상사는 올해 인니 감(GAM) 석탄광산의 연간 생산량을 약 1000만톤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2% 증산한 것으로 오는 2022년까지 연간 최대 생산량이 1400만톤 수준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 완투고(Wantugou) 석탄광산도 생산 증대에 나선다. 이 회사는 완투고 석탄광산의 올해 연간 생산량 목표로 200만톤 이상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 대비 약 3배 이상 높인 규모다. 현재 개발 중인 신규 탄층이 오는 연말께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연간 500만톤 생산이 가능하다. 석탄 트레이딩 물량도 대폭 늘린다. 석탄 트레이딩 사업 강화는 광산 개발 투자 대비 석탄가 등락에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수립한 전략 사안이다. LG상사는 지난해보다 600만톤 늘린 2100만톤을 목표로 석탄 조달처 및 판매 지역 다변화를 통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신규 전략사업으로는 광산 개발 및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니켈광 개발 사업을 중점 검토하고 있다. 2차전지의 핵심 원료로 가공되는 니켈광의 오프테이크(Off-take, 생산물 우선확보권)를 확보하는 등의 사업화로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 주력한다. 한편 LG상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4차산업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 플랫폼·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물류 부문의 성장도 기대해 볼 만하다. LG상사 관계자는 “지속적 성장을 위한 기반 확보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 회사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끝)

    2020-02-10
  • LG상사 투자한 발전회사 오만 증시 상장

    LG상사 투자한 발전회사 오만 증시 상장 - 국내 민간기업이 투자한 해외 발전회사가 오만 증시에 상장된 첫 사례- 690만 달러 처분 수입 발생… 발전소 가동 2년 만에 투자금 전액 회수- 120MW급 가스 화력 발전소 운영… 무산담 지역에 15년 간 전력 공급- 사업 초기 제안부터 상장까지 전 과정 주도… 프로젝트 사업 역량 입증 LG상사가 오만에서 투자한 발전회사를 현지 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국내 민간기업이 투자한 발전회사가 오만 증시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상사는 해외 민자발전 사업을 위해 투자한 합작법인 무산담파워컴퍼니(이하 MPC : Musandam Power Company)를 오만 무스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고 9일 밝혔다. MPC는 2014년 LG상사가 오만 국영투자회사 OOC(Oman Oil Company)와 함께 투자한 합작법인이다. LG상사가 지분 30%를 확보하고 있다.MPC는 지난 달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발행주식 중 40%인 2,820만주를 공모하여 2,3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LG상사는 보유지분 12%의 구주매각으로 690만 달러의 처분 수입이 발생했다. 이로써 LG상사는 발전소 상업운전 개시 2년 만에 투자금 전액(약 1,100만 달러)을 회수하게 됐으며, 향후 배당 수익 등을 추가적인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LG상사는 MPC를 통해 오만 무산담 반도에 120㎿급 가스 화력 발전소를 짓고 전력을 생산하는 민자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발전소는 무산담 지역 최초의 민자 발전소로 지난 2017년 완공과 함께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생산된 전력은 오만 국영수전력회사 OPWP(Oman Power & Water Procurement Company)와 체결한 15년 기간의 전력구매계약을 통해 무산담 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오만 무산담 발전사업은 LG상사가 2010년 오만 정부에 직접 사업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무산담 반도는 중동산 원유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에 접해 있는 중요한 전략적 지리적 입지를 가졌다. 이에 LG상사는 향후 지역 경제 및 상업활동 증가에 따른 전력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무산담 지역에 발전 인프라 구축이 필요함을 설득했다. 오만 정부의 긍정적인 답변을 확인한 LG상사는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현지 국영기업 OOC의 협력을 이끌어 내어 합작법인 MPC를 설립했다. 또한 안정적인 운영 및 수익 확보를 위해 오만 정부와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을 뿐 만 아니라 금융 조달, 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주도했다.회사 관계자는 “사업 초기 제안부터 시작해 발전소 상업운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민간기업으로서 주도하고 나아가 이번에 국내기업 최초로 오만 증시 진입에 성공함으로써 뛰어난 프로젝트 사업 역량을 입증했다”며 “앞으로 높은 배당 수익률을 기반으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해 고객 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상사는 사업 기획 및 영업, 금융 조달, 시설 운영 및 마케팅에 이르는 종합적인 프로젝트 사업 역량을 십분 발휘해 중동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및 인도차이나 지역 등 높은 경제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아 시장을 전략지역으로 삼아 추가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끝) 오만 무산담 가스 화력 발전소 전경

    2019-12-09
  • LG상사, 2020년 임원인사 발표

    LG상사, 2020년 임원인사 발표LG상사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한 뒤,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4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석탄, 금속 등 상사의 자원 사업에서 성과를 창출해 온 금속사업부장 구혁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구 전무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였으며, 석탄사업부장(상무), 금속사업부장(상무)을 맡아 영업 확대와 사업 체질 개선을 주도해 왔다. 이와 함께 LG상사는 이번 인사에서 박태준 석탄영업1팀장, 신동헌 IT사업개발TFT장, 김상휘 팜사업부장, 김훈 경영관리담당을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하고, LG디스플레이 김필용 상무를 법무담당으로 전입 발령했다. LG상사 관계자는 “미래 중점사업 및 신규 사업개발을 주도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잠재력 있는 젊은 리더를 발탁했다”며 “이번 인사가 조직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구조 구축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LG상사 2020 임원인사 명단]전무(승진)구혁서(具赫書)금속사업부장 상무(신규선임)박태준(朴兌濬)석탄영업1팀장신동헌(申東櫶)IT사업개발TFT장김상휘(金尙輝)팜사업부장김 훈(金薰)경영관리담당 상무(임원 전입)김필용(金必龍)법무담당

    2019-11-28
  • LG상사, 사원 대상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 실시

    LG상사, 사원 대상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 실시- 인도네시아 소재 석탄광산, 팜농장, 수력발전소 현장 방문… 2년차 사원 대상- 현장 감각 갖춘 인재 육성 목적…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 한층 강해져 LG상사는 입사 2년차 사원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 사업장을 견학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의 해외 사업 현장을 이해하고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연수는 2017년에 입사한 사원 24명을 3개 조로 나누어 인도네시아 석탄, 팜, 발전 사업현장을 각각 견학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2개 조가 먼저 5월 19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각기 칼리만탄(Kalimantan) 소재 석탄 광산(PT.GAM)과 팜 농장(PT.PAM)을, 나머지 1개 조는 6월 10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북부 수마트라 소재 민자 수력 발전소(PT.BNE)를 방문해 석탄•팜오일•전력 생산 전 과정에 걸친 현장 업무를 견학하고 직접 체험했다. 사원 연수지로 선정된 인도네시아는 LG상사의 자원 및 인프라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회사의 전략지역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7년 MPP 석탄 광산에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자원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후 2009년 팜 농장, 2012년 GAM 석탄 광산에 투자했으며, 지난 해에는 팜 농장 2개(TBSM, GUM)를 추가로 인수하는 등으로 인도네시아 사업을 빠르게 확대해 왔다. 또한 2015년에는 하상(Hasang) 민자 수력 발전소 개발 사업에 진출해 현지 인프라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LG상사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만 석탄광산 2개, 팜농장 3개, 발전소 1개를 운영하고 있다.연수에 참가한 단상우 LG상사 금융팀 사원은 “회사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현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힐 수 있었다”면서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이 한층 높아진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LG상사는 지난 2009년부터 사원급을 대상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300여명이 참가했다.회사 관계자는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는 사원들이 현장의 업무를 직접 보고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아주 높다"며 “이외에도 회사는 직무 기본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기타 인적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원급 직원이 업무와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LG상사는 특히 올해부터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재를 육성하고자 국내외 MBA 교육 선발 파견, 해외 컨퍼런스 교육 참가 등 미래 사업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및 대상을 대폭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급별 필수 과정, 전문 직무 역량 개발, 직책자 리더십 개발, 사내 어학 교육, 전사원 대상 소통 교육 등 다양한 사내외 교육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했다. LG상사는 이를 통해 구성원 개인의 성장이 조직의 성장으로 연결되고, 이가 다시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끝) LG상사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에 참가한 사원들이 인도네시아 팜(Palm) 농장에서 팜나무에 열린 열매를 직접 수확해 보고 있다. LG상사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에 참가한 사원들이 인도네시아 하상(Hasang) 민자 수력 발전소 현장에서 발전소 구조 및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LG상사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에 참가한 사원들이 인도네시아 GAM 광산에서 채탄·운반·선적 등 광산 운영 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19-06-17
  • LG상사 임직원 “감사 마음 담아 부모님께 드려요”

    LG상사 임직원 “감사 마음 담아 부모님께 드려요”어버이날 맞아 임직원 200여명 플라워박스 만들어 LG상사 임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미니 장미 등을 활용한 플라워박스(Flower Box)를 만들고 이를 직접 부모님께 전해 드린다. LG상사는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1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해 드릴 플라워박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버이날 하루 전인 오는 7일에도 6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번 더 행사를 진행한다. 올 해가 두 번째인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박스 만들기’ 행사는 지난해 LG상사 사내 소통 기구인 ‘퓨처보드(Future Board)’와 꽃꽂이 동호회 ‘엘플로라(L.Flora)’가 협력하여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꽃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처음 개최했다. 이처럼 회사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이 행사는 첫 해 16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올 해는 200명 이상이 참여해 그 규모가 더욱 커지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05-09
  • LG상사, 종로구 LG광화문빌딩으로 본사 이전

    LG상사, 종로구 LG광화문빌딩으로 본사 이전 -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으로… 임직원, 2월 11일부터 광화문 출근- LG화학 전지사업본부와 사무 공간 서로 맞바꿔… 각 사의 사업적 시너지 확대 기대 LG상사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전 작업은 오는 2월 2일부터 시작해 약 1주일간 진행되며, LG상사 임직원들은 2월 11일부터 LG광화문빌딩으로 출근하게 된다. LG상사의 본사 이전은 LG광화문빌딩에 위치한 LG화학 전지사업본부와 서로 사무 공간을 맞바꾸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사무 공간이 따로 떨어져 있던 양사의 주요 사업을 각 사별로 한 데 모아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 LG상사 관계자는 “거의 모든 사업을 해외시장에서 추진하는 LG상사의 사업적 특성과 조직 및 인력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본사 이전은 무리가 없다. 또한 현재 LG광화문빌딩에 있는 물류 자회사인 판토스와의 소통이 보다 원활해지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전지사업본부는 큰 폭의 사업 확대에 따라 투자와 전략 등을 법인 차원에서 논의할 일이 많아져 본사가 있는 여의도 LG트윈타워로 사무 공간을 이전하게 됐다.(끝)

    2019-02-01
  • LG상사, 윤춘성 부사장 대표이사 내정

    LG상사, 윤춘성 부사장 대표이사 내정 윤춘성 부사장 LG상사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어 윤춘성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상무 신규선임 3명, 임원 전입 1명에 대한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윤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및 동 대학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였으며, 석탄사업부장(상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 및 자원부문장(부사장)을 맡아 왔다. LG상사는 윤 부사장이 자원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성공적인 투자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 및 인프라 중심의 견고한 사업구조 구축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상사는 이번 인사에서 박동수 인니팜법인장, 김준형 무스카트지사장, 문현진 인사팀장을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하고, LG전자 민병일 상무를 CFO로 전입 발령했다. <상무 신규 선임> 박동수 상무 김준형 상무 문현진 상무 <임원 전입> 민병일 상무 LG상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준비에 성과가 있는 인물을 중용하고자 했다”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 구축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간 회사를 이끌던 송치호 사장은 정년 퇴임으로 35년간 몸 담았던 LG상사를 떠나 고문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LG상사 2019 임원인사 명단 ■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윤춘성대표이사 ■ 상무 신규선임 : 3명 상무박동수인니팜법인장상무김준형인프라2사업부장상무문현진HR담당 ■ 임원 전입 : 1명 상무민병일CFO

    2018-11-28
  • LG상사, 희귀·난치성 환아 지원 위해 사회공헌활동 나서

    “사회취약계층 아픈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 전해요”LG상사, 희귀·난치성 환아 지원 위해 사회공헌활동 나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협약… 환아 대상 소원 성취 사업 및 치료비 지원 - 임직원들 기부와 봉사 활동 기반… 국내외서 이웃과 지역사회 위한 나눔 지속 펼쳐와 LG상사가 사회취약계층의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LG상사는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후원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회취약계층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환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 및 업무협약식에는 김기수 LG상사 HR담당 상무를 비롯한 윤영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상임이사, 김호성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원장 등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사회취약계층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을 위한 △소원 성취 사업 △치료비 지원 사업 등에 협력키로 했다.LG상사는 환아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활동에 임직원 봉사 참여와 치료비 후원을 약속했다. LG상사는 매칭그랜트 방식(임직원이 내는 기부금액만큼 기업도 동일금액을 매칭해 후원하는 제도)으로 후원금 전액을 마련한 동시에 희귀·난치병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소원 성취 봉사활동에 초점을 맞춘 임직원 봉사단 '위시챌린저(Wish Challenger)'를 지난 달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 전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기수 LG상사 HR담당 상무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LG상사와의 협약은 기업이 단체에 단순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임직원이 적극적인 사회봉사 참여를 약속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호성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원장은 "LG상사 임직원들의 소중한 기부로 이루어진 후원금으로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병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건강 회복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도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상사는 국내외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임직원 참여의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발달장애인·장애아동을 지원해온 동시에 해외 운영투자법인이 위치한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지에서 현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환경 개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등 여러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사진] LG상사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사회취약계층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환자를 돕기 위한 후원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첫줄 왼쪽 세번째부터 윤영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상임이사, 김기수 LG상사 HR담당 상무, 김호성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원장)

    2018-09-21
  • LG상사, 어버이날 맞이 ‘플라워 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 개최

    .감사 마음 담아 부모님께 드리고 싶어요 LG상사, 어버이날 맞이 '플라워 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 개최 LG상사 임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미니 장미 등을 활용한 .플라워 박스 만들기.를 진행했다. LG상사는 지난 5월 3일부터 4일까지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 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임직원 약 160여명이 참가해 부모님께 전달할 플라워 박스를 만들고, 감사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LG상사는 '가화상사성(家和商事成, 행복한 가정을 바탕으로 스마트하게 일함으로써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것)' 활동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바탕으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일을 통한 성장.에 주안점을 둔 조직문화 활동 방향인 .일취월장(일을 통해 성취하고 탁월하게 성장)'을 새롭게 추가 도입하면서 임직원들이 일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조직문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끝)

    2018-05-07
  • LG상사, 사원 대상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 실시

    LG상사, 사원 대상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 실시 -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선탁 광신 및 팜농장서 6박7일 일정...입사 2년차 사원 대상 실시- 현장 감각 갖춘 인재 육성 목적...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 한층 강해져 인도네시아 GAM(감) 석탄 광산을 찾은 LG상사 사원들이 현장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LG상사가 입사 2년차 사원을 대상으로 사업 현장을 이해하고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외 투자 사업장을 견학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월 22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실시됐다. LG상사는 2008년 MPP 석탄 광산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지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후 팜농장과 GAM(감) 석탄 광산 운영권을 연이어 확보해 자원 사업을 확대했다. 지난 2015년 8월에는 북수마트라 소재의 민자 수력 발전소 개발 사업에도 진출해 현지 인프라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6년 입사자 총 14명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 대상자들은 팀 단위로 각각 인도네시아 GAM 석탄 광산과 PT.PAM 농장을 방문해 석탄 및 팜오일(CPO) 생산 전 과정에 걸친 현장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견학했다. LG상사 사원들이 인도네시아 GAM(감) 석탄 광산 현장에서 업무 설명을 듣고 있다. 이재원 사원(발전사업팀)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자원 및 인프라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회사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업 통찰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LG상사는 지난 2009년부터 사원급을 대상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약 250여명이 참가했다.문현진 LG상사 인사팀장은 "직급별 필요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내부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 프로그램의 경우 주력 사업에 대한 현장 감각을 키우고, 실무 업무 파악까지 할 수 있어 참여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말했다.한편 LG상사는 신규 입사자 및 사원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기본기를 습득할 수 있는 신입사원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기타 인적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업무와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사업 기획 및 개발에 필요한 사내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등 업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끝)

    2018-05-01
  • LG상사, 中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 상업 가동

    LG상사, 中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 상업 가동 - 현지 국유 전력회사와 합자 투자… 지난 2015년 계약 체결 후 2년만에 준공- 인프라 사업 관련 발전 영역서 연이은 성과 도출… 신규 프로젝트 개발 박차 ‘중국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 전경 LG상사는 중국 감숙성 대표 전력회사인 감숙성전력투자 그룹(甘肃省电力投资集团, GEPIC)과 합자 투자로 건설한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가 최근 가동을 개시해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는 약 41만㎡(평방미터) 면적에 총 사업비 31억8000만RMB(한화 약 5292억원)가 투입돼 조성된 우웨이(武威, Wuwei)市의 첫 열병합 발전소다. 발전용량은 700MW(메가와트)로 연간 약 600만MWh(메가와트시)의 전기와 난방열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는 50만명 인구의 소도시가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특히 동절기에는 1477만㎡의 면적에 난방열 공급이 가능하다. 생산된 전력 전량은 현지 국가전망공사(国家电网公司, SGCC) 및 대규모 전력 소비 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다. LG상사는 지난 2015년 10월에 감숙성전력투자 그룹과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의 합자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3억1800만RMB(한화 약 558억원)을 투자해 지분 30%를 확보하고 있다. 감숙성전력투자 그룹은 감숙성 성정부에서 100% 출자해 만든 정책성 국유 대형 전력회사로 발전사업을 비롯한 에너지, 물류, 부동산 분야의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감숙성은 2016년 총생산 규모 7085억RMB(한화 약 121조1890억원)로 안정적인 경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일대일로(一带一路) 전략상에서 물류의 주요 거점으로 지목되면서 향후 발전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상사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국 서북부 지역 대상 발전, 산업 인프라 등의 투자 진출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며 “자원 사업으로 노하우가 축적된 중국에서 해당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印尼 하상 수력 발전소 개발 사업도 ‘순항’… 2019년 준공 예정‘인도네시아 하상 수력 발전소’ 조감도 한편 LG상사가 속도를 내는 인프라 사업 관련 발전 영역의 성과는 차츰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자 수력 발전사업도 순항 중이다. 지난 2015년에 현지 에너지 전문 기업 티탄그룹(Titan Group)과 41MW 규모의 하상(Hasang) 수력 발전소 개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북수마트라 토바 지역에 내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LG상사가 91.98% 지분 보유로 최대주주 지위를 갖는다. 이 수력 발전소는 민간자본으로 민간이 건설한 후 소유권을 가지며, 직접 운용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BOO(Build-Own-Operate) 방식의 사업으로 발주처인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PLN)와 3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확보했다. 발전사업은 전력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데다 LG상사의 또 다른 주력 사업인 자원 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어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이 회사는 동남아와 중동 지역에서 발전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LG상사 관계자는 “그간 사업 경험과 지역 전문성을 기반으로 신규 발전 프로젝트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공들여야만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사업 영역인 만큼 장기적 안목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 [참고] 일대일로(一带一路, One Belt One Road, 육∙해상 실크로드) 전략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실크로드 경제권의 ‘일대’와 아세안 국가들과의 해상 협력을 기초로 동남아에서 출발해 서남아를 거쳐 유럽-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21세기 해양 실크로드를 의미하는 ‘일로’를 합친 말이다. 시진핑 정부는 1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13·5 규획)의 핵심 과제를 지역경제 발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일대일로’를 추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내수 경제 활성화, 대외 경제 협력 강화, 자원 확보, 경제 대국으로서의 지위 유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7-12-22
처음 이전 12345 다음 끝
처음 이전 12345678910 다음 끝

기업정보

  • 회사 개요
  • CEO인사말
  • 연혁
  • Vision
  • 정도경영
    • LG정도경영
    • LG 윤리규범
    • 사이버 신문고
    • 제보자 보호
  • 글로벌 네트워크
  • 지속가능경영
  • 홍보자료
    • Press Release
    • 언론에 비친 LG상사
    • e-Catalog

개인정보처리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고객문의

대표번호 02-3777-1114

정도경영 사이버 신문고

COPYRIGHT©2014 BY LG International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