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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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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상사, 사원 대상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 실시

    LG상사, 사원 대상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 실시- 인도네시아 소재 석탄광산, 팜농장, 수력발전소 현장 방문… 2년차 사원 대상- 현장 감각 갖춘 인재 육성 목적…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 한층 강해져 LG상사는 입사 2년차 사원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 사업장을 견학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의 해외 사업 현장을 이해하고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연수는 2017년에 입사한 사원 24명을 3개 조로 나누어 인도네시아 석탄, 팜, 발전 사업현장을 각각 견학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2개 조가 먼저 5월 19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각기 칼리만탄(Kalimantan) 소재 석탄 광산(PT.GAM)과 팜 농장(PT.PAM)을, 나머지 1개 조는 6월 10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북부 수마트라 소재 민자 수력 발전소(PT.BNE)를 방문해 석탄•팜오일•전력 생산 전 과정에 걸친 현장 업무를 견학하고 직접 체험했다. 사원 연수지로 선정된 인도네시아는 LG상사의 자원 및 인프라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회사의 전략지역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7년 MPP 석탄 광산에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자원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후 2009년 팜 농장, 2012년 GAM 석탄 광산에 투자했으며, 지난 해에는 팜 농장 2개(TBSM, GUM)를 추가로 인수하는 등으로 인도네시아 사업을 빠르게 확대해 왔다. 또한 2015년에는 하상(Hasang) 민자 수력 발전소 개발 사업에 진출해 현지 인프라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LG상사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만 석탄광산 2개, 팜농장 3개, 발전소 1개를 운영하고 있다.연수에 참가한 단상우 LG상사 금융팀 사원은 “회사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현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힐 수 있었다”면서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이 한층 높아진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LG상사는 지난 2009년부터 사원급을 대상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300여명이 참가했다.회사 관계자는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는 사원들이 현장의 업무를 직접 보고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아주 높다"며 “이외에도 회사는 직무 기본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기타 인적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원급 직원이 업무와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LG상사는 특히 올해부터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재를 육성하고자 국내외 MBA 교육 선발 파견, 해외 컨퍼런스 교육 참가 등 미래 사업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및 대상을 대폭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급별 필수 과정, 전문 직무 역량 개발, 직책자 리더십 개발, 사내 어학 교육, 전사원 대상 소통 교육 등 다양한 사내외 교육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했다. LG상사는 이를 통해 구성원 개인의 성장이 조직의 성장으로 연결되고, 이가 다시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끝) LG상사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에 참가한 사원들이 인도네시아 팜(Palm) 농장에서 팜나무에 열린 열매를 직접 수확해 보고 있다. LG상사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에 참가한 사원들이 인도네시아 하상(Hasang) 민자 수력 발전소 현장에서 발전소 구조 및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LG상사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에 참가한 사원들이 인도네시아 GAM 광산에서 채탄·운반·선적 등 광산 운영 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19-06-17
  • LG상사 임직원 “감사 마음 담아 부모님께 드려요”

    LG상사 임직원 “감사 마음 담아 부모님께 드려요”어버이날 맞아 임직원 200여명 플라워박스 만들어 LG상사 임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미니 장미 등을 활용한 플라워박스(Flower Box)를 만들고 이를 직접 부모님께 전해 드린다. LG상사는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1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해 드릴 플라워박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버이날 하루 전인 오는 7일에도 6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번 더 행사를 진행한다. 올 해가 두 번째인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박스 만들기’ 행사는 지난해 LG상사 사내 소통 기구인 ‘퓨처보드(Future Board)’와 꽃꽂이 동호회 ‘엘플로라(L.Flora)’가 협력하여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꽃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처음 개최했다. 이처럼 회사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이 행사는 첫 해 16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올 해는 200명 이상이 참여해 그 규모가 더욱 커지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05-09
  • LG상사, 종로구 LG광화문빌딩으로 본사 이전

    LG상사, 종로구 LG광화문빌딩으로 본사 이전 -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으로… 임직원, 2월 11일부터 광화문 출근- LG화학 전지사업본부와 사무 공간 서로 맞바꿔… 각 사의 사업적 시너지 확대 기대 LG상사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전 작업은 오는 2월 2일부터 시작해 약 1주일간 진행되며, LG상사 임직원들은 2월 11일부터 LG광화문빌딩으로 출근하게 된다. LG상사의 본사 이전은 LG광화문빌딩에 위치한 LG화학 전지사업본부와 서로 사무 공간을 맞바꾸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사무 공간이 따로 떨어져 있던 양사의 주요 사업을 각 사별로 한 데 모아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 LG상사 관계자는 “거의 모든 사업을 해외시장에서 추진하는 LG상사의 사업적 특성과 조직 및 인력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본사 이전은 무리가 없다. 또한 현재 LG광화문빌딩에 있는 물류 자회사인 판토스와의 소통이 보다 원활해지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전지사업본부는 큰 폭의 사업 확대에 따라 투자와 전략 등을 법인 차원에서 논의할 일이 많아져 본사가 있는 여의도 LG트윈타워로 사무 공간을 이전하게 됐다.(끝)

    2019-02-01
  • LG상사, 윤춘성 부사장 대표이사 내정

    LG상사, 윤춘성 부사장 대표이사 내정 윤춘성 부사장 LG상사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어 윤춘성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상무 신규선임 3명, 임원 전입 1명에 대한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윤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및 동 대학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였으며, 석탄사업부장(상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 및 자원부문장(부사장)을 맡아 왔다. LG상사는 윤 부사장이 자원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성공적인 투자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 및 인프라 중심의 견고한 사업구조 구축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상사는 이번 인사에서 박동수 인니팜법인장, 김준형 무스카트지사장, 문현진 인사팀장을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하고, LG전자 민병일 상무를 CFO로 전입 발령했다. <상무 신규 선임> 박동수 상무 김준형 상무 문현진 상무 <임원 전입> 민병일 상무 LG상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준비에 성과가 있는 인물을 중용하고자 했다”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 구축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간 회사를 이끌던 송치호 사장은 정년 퇴임으로 35년간 몸 담았던 LG상사를 떠나 고문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LG상사 2019 임원인사 명단 ■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윤춘성대표이사 ■ 상무 신규선임 : 3명 상무박동수인니팜법인장상무김준형인프라2사업부장상무문현진HR담당 ■ 임원 전입 : 1명 상무민병일CFO

    2018-11-28
  • LG상사, 희귀·난치성 환아 지원 위해 사회공헌활동 나서

    “사회취약계층 아픈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 전해요”LG상사, 희귀·난치성 환아 지원 위해 사회공헌활동 나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협약… 환아 대상 소원 성취 사업 및 치료비 지원 - 임직원들 기부와 봉사 활동 기반… 국내외서 이웃과 지역사회 위한 나눔 지속 펼쳐와 LG상사가 사회취약계층의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LG상사는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후원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회취약계층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환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 및 업무협약식에는 김기수 LG상사 HR담당 상무를 비롯한 윤영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상임이사, 김호성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원장 등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사회취약계층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을 위한 △소원 성취 사업 △치료비 지원 사업 등에 협력키로 했다.LG상사는 환아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활동에 임직원 봉사 참여와 치료비 후원을 약속했다. LG상사는 매칭그랜트 방식(임직원이 내는 기부금액만큼 기업도 동일금액을 매칭해 후원하는 제도)으로 후원금 전액을 마련한 동시에 희귀·난치병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소원 성취 봉사활동에 초점을 맞춘 임직원 봉사단 '위시챌린저(Wish Challenger)'를 지난 달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 전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기수 LG상사 HR담당 상무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LG상사와의 협약은 기업이 단체에 단순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임직원이 적극적인 사회봉사 참여를 약속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호성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원장은 "LG상사 임직원들의 소중한 기부로 이루어진 후원금으로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병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건강 회복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도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상사는 국내외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임직원 참여의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발달장애인·장애아동을 지원해온 동시에 해외 운영투자법인이 위치한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지에서 현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환경 개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등 여러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사진] LG상사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사회취약계층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환자를 돕기 위한 후원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첫줄 왼쪽 세번째부터 윤영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상임이사, 김기수 LG상사 HR담당 상무, 김호성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원장)

    2018-09-21
  • LG상사, 어버이날 맞이 ‘플라워 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 개최

    .감사 마음 담아 부모님께 드리고 싶어요 LG상사, 어버이날 맞이 '플라워 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 개최 LG상사 임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미니 장미 등을 활용한 .플라워 박스 만들기.를 진행했다. LG상사는 지난 5월 3일부터 4일까지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 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임직원 약 160여명이 참가해 부모님께 전달할 플라워 박스를 만들고, 감사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LG상사는 '가화상사성(家和商事成, 행복한 가정을 바탕으로 스마트하게 일함으로써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것)' 활동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바탕으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일을 통한 성장.에 주안점을 둔 조직문화 활동 방향인 .일취월장(일을 통해 성취하고 탁월하게 성장)'을 새롭게 추가 도입하면서 임직원들이 일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조직문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끝)

    2018-05-07
  • LG상사, 사원 대상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 실시

    LG상사, 사원 대상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 실시 -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선탁 광신 및 팜농장서 6박7일 일정...입사 2년차 사원 대상 실시- 현장 감각 갖춘 인재 육성 목적...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 한층 강해져 인도네시아 GAM(감) 석탄 광산을 찾은 LG상사 사원들이 현장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LG상사가 입사 2년차 사원을 대상으로 사업 현장을 이해하고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외 투자 사업장을 견학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월 22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실시됐다. LG상사는 2008년 MPP 석탄 광산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지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후 팜농장과 GAM(감) 석탄 광산 운영권을 연이어 확보해 자원 사업을 확대했다. 지난 2015년 8월에는 북수마트라 소재의 민자 수력 발전소 개발 사업에도 진출해 현지 인프라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6년 입사자 총 14명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 대상자들은 팀 단위로 각각 인도네시아 GAM 석탄 광산과 PT.PAM 농장을 방문해 석탄 및 팜오일(CPO) 생산 전 과정에 걸친 현장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견학했다. LG상사 사원들이 인도네시아 GAM(감) 석탄 광산 현장에서 업무 설명을 듣고 있다. 이재원 사원(발전사업팀)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자원 및 인프라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회사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업 통찰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LG상사는 지난 2009년부터 사원급을 대상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약 250여명이 참가했다.문현진 LG상사 인사팀장은 "직급별 필요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내부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해외 투자 사업장 연수 프로그램의 경우 주력 사업에 대한 현장 감각을 키우고, 실무 업무 파악까지 할 수 있어 참여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말했다.한편 LG상사는 신규 입사자 및 사원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기본기를 습득할 수 있는 신입사원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기타 인적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업무와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사업 기획 및 개발에 필요한 사내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등 업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끝)

    2018-05-01
  • LG상사, 中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 상업 가동

    LG상사, 中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 상업 가동 - 현지 국유 전력회사와 합자 투자… 지난 2015년 계약 체결 후 2년만에 준공- 인프라 사업 관련 발전 영역서 연이은 성과 도출… 신규 프로젝트 개발 박차 ‘중국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 전경 LG상사는 중국 감숙성 대표 전력회사인 감숙성전력투자 그룹(甘肃省电力投资集团, GEPIC)과 합자 투자로 건설한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가 최근 가동을 개시해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는 약 41만㎡(평방미터) 면적에 총 사업비 31억8000만RMB(한화 약 5292억원)가 투입돼 조성된 우웨이(武威, Wuwei)市의 첫 열병합 발전소다. 발전용량은 700MW(메가와트)로 연간 약 600만MWh(메가와트시)의 전기와 난방열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는 50만명 인구의 소도시가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특히 동절기에는 1477만㎡의 면적에 난방열 공급이 가능하다. 생산된 전력 전량은 현지 국가전망공사(国家电网公司, SGCC) 및 대규모 전력 소비 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다. LG상사는 지난 2015년 10월에 감숙성전력투자 그룹과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의 합자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3억1800만RMB(한화 약 558억원)을 투자해 지분 30%를 확보하고 있다. 감숙성전력투자 그룹은 감숙성 성정부에서 100% 출자해 만든 정책성 국유 대형 전력회사로 발전사업을 비롯한 에너지, 물류, 부동산 분야의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감숙성은 2016년 총생산 규모 7085억RMB(한화 약 121조1890억원)로 안정적인 경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일대일로(一带一路) 전략상에서 물류의 주요 거점으로 지목되면서 향후 발전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상사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국 서북부 지역 대상 발전, 산업 인프라 등의 투자 진출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며 “자원 사업으로 노하우가 축적된 중국에서 해당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印尼 하상 수력 발전소 개발 사업도 ‘순항’… 2019년 준공 예정‘인도네시아 하상 수력 발전소’ 조감도 한편 LG상사가 속도를 내는 인프라 사업 관련 발전 영역의 성과는 차츰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자 수력 발전사업도 순항 중이다. 지난 2015년에 현지 에너지 전문 기업 티탄그룹(Titan Group)과 41MW 규모의 하상(Hasang) 수력 발전소 개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북수마트라 토바 지역에 내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LG상사가 91.98% 지분 보유로 최대주주 지위를 갖는다. 이 수력 발전소는 민간자본으로 민간이 건설한 후 소유권을 가지며, 직접 운용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BOO(Build-Own-Operate) 방식의 사업으로 발주처인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PLN)와 3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확보했다. 발전사업은 전력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데다 LG상사의 또 다른 주력 사업인 자원 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어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이 회사는 동남아와 중동 지역에서 발전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LG상사 관계자는 “그간 사업 경험과 지역 전문성을 기반으로 신규 발전 프로젝트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공들여야만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사업 영역인 만큼 장기적 안목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 [참고] 일대일로(一带一路, One Belt One Road, 육∙해상 실크로드) 전략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실크로드 경제권의 ‘일대’와 아세안 국가들과의 해상 협력을 기초로 동남아에서 출발해 서남아를 거쳐 유럽-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21세기 해양 실크로드를 의미하는 ‘일로’를 합친 말이다. 시진핑 정부는 1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13·5 규획)의 핵심 과제를 지역경제 발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일대일로’를 추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내수 경제 활성화, 대외 경제 협력 강화, 자원 확보, 경제 대국으로서의 지위 유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7-12-22
  • LG상사, 송치호 대표이사 사장 승진

    LG상사, 송치호 대표이사 사장 승진 - 17년 임원인사 발표... 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2명 LG상사는 1일 이사회를 열어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하고, 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자원 및 인프라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주도한 송치호 대표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송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으며, 산업재2부문장(전무)와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 자원∙원자재 부문장(부사장),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아 왔다. 송 사장은 경영관리와 사업현장을 두루 거치며 자원 및 인프라 투자사업 등에서 경영 능력을 발휘한 ‘정통 LG상사맨’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LG상사는 전사 중장기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주도한 CFO부문장 박용환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한편, 백풍렬 식량자원사업부장과 강성철 정도경영담당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LG상사 관계자는 “역량있는 젊은 인재를 적극적으로 등용해 사업 추진 및 조직의 활력을 제고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 구조 구축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끝) ■ 사장 승진 : 1명사장송치호(宋致浩, 57세)CEO ■ 전무 승진 : 1명전무박용환(朴勇煥, 52세)CFO부문장 ■ 상무 신규선임 : 2명상무백풍렬(白豊烈, 47세)식량자원사업부장상무강성철(姜聲哲, 47세)정도경영담당

    2016-12-01
  • LG상사, 인도네시아서 대형 석탄 광산 개발 성공

    LG상사, 인도네시아서 대형 석탄 광산 개발 성공 - 가채매장량 2.2억톤 규모 대형 광산 준공식... 이달 시험생산 개시 - 2017년 1월부터 본격 상업생산 돌입... 연간 최대 1천4백만톤 생산 - 인도네시아서 2번째 석탄광산 개발에 성공… 메이저 공급자로 도약 LG상사가 4년 여의 노력 끝에 인도네시아서 대형 석탄 광산 개발에 성공했다.LG상사는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州에 위치한 GAM(감) 광산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송치호 대표를 비롯한 LG상사 임직원들과 인도네시아 협력업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시험생산을 개시한 것을 기념했다. ■ 2.2억톤 규모 대형 석탄 광산 개발 성공... 내년 1월부터 본격 상업생산GAM 광산은 여의도 면적(2.9㎢)의 36배에 달하는 106㎢에 걸쳐있는 노천광산으로 가채매장량 2억2천만톤 규모의 대형 광산이다.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시험생산을 거친 뒤 내년 1월부터 연간 3백만톤 규모로 상업생산을 시작한다. 향후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끌어올려 최대 1천4백만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LG상사는 GAM 광산에서 생산한 석탄 전량에 대한 판권을 확보하고 있어 이를 인도,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주요 수요처에 공급한다.특히 동남아시아 주요 신흥국들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전력 수요 역시 크게 늘어나고 있다. 반면에 전력 인프라는 매우 열악한 실정으로, 원가 경쟁력이 뛰어난 석탄 발전 설비에 대한 사용 확대가 예상된다.GAM 광산은 물류 경쟁력 또한 확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다른 광산들의 경우 외항까지의 운송거리가 약 100~300km인 데 비해 GAM 광산은 60km로 지리적 입지가 뛰어나 원가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인도네시아 석탄 광산 개발 2번째 성공... 아시아 메이저로 성장할 것LG상사는 GAM 광산 개발 성공으로 기존 MPP 광산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만 2개의 석탄광산 개발에 성공하며 인도네시아 내 메이저 석탄 공급자로 도약하고 있다.무엇보다 MPP 광산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험이 이번 GAM 광산 개발 성공의 밑바탕이 됐다. MPP 광산은 지난 2007년 LG상사가 인수한 광산으로 국내 종합상사가 참여한 해외광산 중 탐사단계부터 참여해 개발 및 생산에 성공한 최초의 사례다. 현재 연간 300만톤 규모로 생산하고 있으며 조직 및 인원, 장비뿐 만 아니라 도로 및 항만 등 물류 인프라 역시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LG상사 관계자는 “GAM 광산과 MPP 광산을 인도네시아 석탄사업의 주요 생산거점으로 활용해 오는 2020년까지 인도네시아산 석탄 취급물량을 확대하고 아시아 메이저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 신흥국들의 부족한 전력공급 상황을 개선하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토지보상, 인허가, 인프라 구축 등 어려움 극복... 4년 여의 노력 끝에 결실LG상사는 지난 2012년 이 광산의 지분 60%를 인수하고 운영권을 확보했다. 이후 4년 여의 노력 끝에 토지보상, 인허가, 생산 및 물류 인프라 건설에 이르는 개발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움들을 하나하나 극복해 가며 이번 결실을 거뒀다.인도네시아 특유의 토지보상 특수성, 그리고 광권과 산림권이 중첩되는 등 인허가 문제로 한 때 개발에 난항을 겪었지만 현지 정부 담당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이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었다. 더불어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 역시 큰 힘이 됐다.이 과정에서 송치호 대표는 항만 및 토지 등 광산의 인프라 건설 추진과 관련해 협상이 필요한 현지 기업 대표와 직접 만나 협의하는 등 경영진과 실무진, 본사와 현장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GAM 광산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힘을 모았다. <참고> LG상사 석탄 광산 보유 현황 광산명최대 생산량/年지분율비고인도네시아 GAM 광산1,400만톤60%? 17년 1월부터 연간 300만톤규모로 상업생산 돌입해향후 최대 1,400만톤으로 확대인도네시아 MPP 광산300만톤75% 중국 완투고 광산500만톤30% 호주 엔샴 광산500만톤15% 송치호 LG상사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인도네시아 GAM 광산의 시험생산 가동을 위해 광산의 생산설비를 조작하는 제어 장치를 누르고 있다. LG상사는 내년 1월부터 연간 3백만톤 규모로 상업생산을 시작해 향후 최대 1천4백만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고> LG상사 GAM 광산 위치도

    2016-09-30
  • LG상사의 색다른 소풍... 구성원 소통확대 나서

    LG상사의 색다른 '소:풍'... 구성원 소통 확대나서 - 소통이 풍성한 ‘소:풍’ 행사 개최... 행운의 과자 나누고, 소망 종이비행기 날려 - ‘프로상사맨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 지향 - 송치호 대표 “강하고 끈끈한 저력으로 스마트하게 일하는 LG상사 만들 것” LG상사가 사내 소통 강화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프로상사맨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LG상사(대표 송치호)는 지난 12일 여의도 LG트윈타워 지하 대강당에서 CEO 및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이 풍성하다’는 의미의 ‘소:풍(疏豊)’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일반적인 기업 분기 조회의 성격을 대폭 개편한 것으로, 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양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려는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LG상사 직원들은 각자 지급받은 ‘행운의 과자(Fortune Cookie)’ 속 행운권에 따라 깜짝 선물도 받았다.또한 경영진이나 동료 선후배들에게 바라는 소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접어 함께 날렸다. 한편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양방향 소통 채널인 '퓨처보드(Future Board)'를 정식 발족했다. 퓨처보드는 ‘미래 준비를 위한 협의회’라는 의미로, 경영진과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조직 문화 개선 등을 통해 함께 회사를 발전시키고자 만든 사내 소통 기구다. 이어 송치호 대표는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프로상사맨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라는 LG상사 조직문화 지향점에 대해 설명했다. LG상사는 앞으로 ▲경영진과 구성원의 원할한 소통 ▲업무에서의 프로다움 ▲동료와의 즐거움 ▲가정/사회의 배려를 큰 축으로 삼아 다양한 조직문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회사 생활이 행복하고 즐거워야 업무에 몰입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다”며 “임직원 상호간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강하고 끈끈한 저력으로 스마트하게 일하는 LG상사 고유의 모습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LG상사 임직원들이 12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 모여 회사와 동료에게 바라는 각자의 소망을 적은 종이 비행기를 접어 힘차게 날리고 있다.

    2016-04-13
  • LG상사, ‘퓨처보드’ 신설… 양방향 소통 강화한다

    LG상사, ‘퓨처보드’ 신설… 양방향 소통 강화한다 - 경영진과 임직원간의 양방향 소통 채널 ‘퓨처보드(Future Board)’ 기획 도입 - 회사 발전과 조직문화 개선이 목적… 오는 3월경 본격적인 활동 시작해 LG상사가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단추로 소통 강화를 택했다.LG상사가 경영진과 임직원간의 양방향 소통 채널인 ‘퓨처보드(Future Board)’를 신설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퓨처보드는 ‘미래 준비를 위한 협의회’라는 의미로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친밀한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회사 발전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사내 소통 기구이다.퓨처보드의 도입으로 경영진은 사업 계획과 주요 현안, 경영방침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는 동시에 임직원들은 사내 조직 문화와 근무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할 수 있게 됐다.각 사업부를 대표하는 직원 17명이 선발되어 활동하며, CEO 이하 사업부문장, 경영기획담당과 HR담당 임원이 경영진위원으로 참여한다.LG상사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대응의 일환으로 내부 단합과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미 지난해 연말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설명회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경 공식 발족해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LG상사는 원활한 사내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사업부 및 팀별 단위의 간담회를 정기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 입사자 및 승진 대상자의 임직원 간담회도 수시 진행하고 있다.

    2016-02-05
  • LG상사, 2016년 임원인사 발표

    LG상사, 2016년 임원인사 발표LG상사는 27일 이사회를 거쳐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하고, 상무 신규선임 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인도네시아 석탄사업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주도한 인니석탄법인장 홍형기 부장과 석탄1사업부장 이창현 부장을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LG상사 관계자는 “능력과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해, 리더십과 전문성을 가지고 시장 선도에 기여한 인재를 중용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구조 구축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상사 2016 임원인사 명단] 상무홍형기(洪炯基, 50세)인니석탄법인장 상무이창현(李昌炫, 45세)석탄1사업부장

    2016-01-06
  • LG상사, GEPIC社와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 합자 계약 체결

    LG상사, GEPIC社와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 합자 계약 체결 LG상사가 간쑤성(甘肅省, Gansusheng)의 대표 투자회사인 간쑤성디엔리터우즈 그룹(甘肃省电力投资集团, GEPIC)과 13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간쑤성 우웨이(武威, Wuwei) 석탄 열병합 발전소에 대한 합자 투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는 송치호 LG상사 대표와 리닝핑(李宁平, Li Ning Ping) 간쑤성디엔리터우즈그룹 동사장을 비롯한 각사 주요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송치호 대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국 서북부 지역의 성공적인 진출로 평가 받고 있는 이번 발전 사업 합자 투자를 계기로 양사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3월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8월에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의 합자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는 총 사업비 32억5000만RMB(한화 약 5996억원)가 투입되며, 오는 2017년 하반기에 준공되어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5-10-14
  • LG상사-현대엔니지어링,투르크메니스탄 정유공장 플랜트 준공

    LG상사-현대엔니지어링,투르크메니스탄 정유공장 플랜트 준공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투르크멘바시(Tur㎞enbashi)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9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준공식에는 바이무랏 호자무하메도프(Baymyrat Hodjamuhammedov) 석유가스부 부총리를 비롯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관계자들과 송치호 LG상사 대표,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트(Ashkhabad)에서 북서쪽으로 약 500㎞ 떨어진 투르크멘바시에 위치한 본 프로젝트는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지난 2012년 투르크메니스탄 국영정유회사로부터 4억6,400만불에 수주했다. 1943년에 지어져 생산효율이 떨어진 노후 정유공장을 최신 시설로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연간 230만톤 규모의 옥탄가가 높은 고급 가솔린을 생산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사가 지난 2013년 9월 완공한 13억불 규모의 「갈키니쉬(Galkynysh) 가스탈황설비 플랜트」에 이은 두 번째 합작품으로, 투르크메니스탄 내 석유화학플랜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지난 2009년 투르크메니스탄 첫 진출 이후 신시장 개척, 시장다변화를 위해 중앙아시아 플랜트 시장을 적극 공략해왔다. 그 결과 이미 준공한 「갈키니쉬 가스탈황설비 플랜트」,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 등 총 7건의 플랜트 공사를 현재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금액만 100억불을 상회하고 있다. 특히, 작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순방과 올해 4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ymukham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답방을 통해 양사가 새롭게 추진하는 「천연가스 합성석유(GTL) 플랜트」(39억불), 「정유공장 현대화 2차 사업」(9억4천만불), 「제2가스석유화학 플랜트」(20억불, MOU체결) 등의 사업을 양국 정부가 적극 지원하면서 두 회사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다. 이처럼 두 나라간 경제협력이 돈독해진 가운데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함으로써 LG상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의 플랜트 수행 역량과 위상을 더욱 제고하게 됐다. 두 회사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투르크메니스탄 뿐만 아니라 석유, 가스 등 부존 자원 개발가능성이 풍부한 중앙아시아에서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 플랜트 수주 텃밭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LG상사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은 2030년까지 자국 내 산업 인프라를 대폭 확대한다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추가 사업기회를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사업 현황> 사업명수주시기발주처계약금액비고갈키니쉬 탈황설비플랜트2009년국영가스회사13억 달러2014년 준공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2012년국영정유회사4.6억 달러2015년 준공(준공식 10/9)키얀리 석유화학 플랜트2013년국영가스회사30억 달러 키얀리 원유처리 플랜트2013년페트로나스2.4억 달러 GTL 플랜트2015년국영가스회사39억 달러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2차2015년국영정유회사9.4억 달러 제2가스석유화학 플랜트2014년(MOU)국영가스회사20억 달러(미확정)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전경 사진><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현장 위치도>

    2015-10-13
  • LG상사, ‘사랑의 다리’로 印尼에 사회공헌활동 펼쳐

    인도네시아 “사랑해요! LG상사 사랑의 다리” LG상사, ‘사랑의 다리’로 印尼에 사회공헌활동 펼쳐 - 자사 인도네시아 팜농장 인근 교량 재건설 및 개보수 진행… 주민 안전과 편의 도와 - 임직원 기부금액으로 교량 건설비 전액 마련… 사회공헌에 지속적 관심 쏟을 것LG상사가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튼튼한 교량을 지어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LG상사는 인도네시아 서부 칼리만탄 주(州) 스까다우 군(郡)에 위치한 자사 팜농장 인근의 낡은 목조 교량 2곳을 석조 교량으로 교체 건설하고, 석조 교량 1곳을 개보수하여 현지에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교량들은 현지 지역 주민들과 인근 초중고 8개교 학생들의 주요 교통로로 심각하게 노후되거나 파손되어 폭우 등의 기상 상황과 주변 환경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았다. 유디(Yudi, 30세)씨는 “새로운 다리가 건설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된다는 소식이 너무 반가웠다”며 “이제는 다리를 건널 때 마다 불안해 할 필요가 없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LG상사가 이달 완공한 새 교량들의 공사비 전액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매칭그랜트 방식의 사내 임직원 기부제도를 도입해 운영해 오고 있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동시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영역을 넓히는 방식이다. LG상사 관계자는 “이번 교량 교체 및 개보수 활동이 현지 지역사회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와 발전에 도움이 되는 모범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상사는 국내외에서 무료급식 봉사, 자연재해 복구 지원, 식수용 우물 및 저수지 개설, 장학 사업 후원, 스포츠 문화행사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신규 건설된 ‘사랑의 다리’에서 인근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LG상사 팜법인 직원들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2015-08-26
  • LG상사, 산업 인프라 사업 박차

    LG상사, 산업 인프라 사업 박차 - 중국 석탄 열병합 발전사업 진출에 이어 인니 민자 수력 발전사업 추진 - 북수마트라 위치의 41MW 규모 수력 발전소… 오는 2018년 완공 예정 - 발전소 시설소유권과 운영권 확보… 30년 전력구매계약 체결로 안정적 이익창출 기대 LG상사가 이달 중국 간쑤성 석탄 열병합 발전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민자 수력 발전사업을 추진하며 산업 인프라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섰다. LG상사는 인도네시아 에너지 전문 기업 티탄그룹(Titan Group)과 함께 41MW 규모의 인도네시아 하상(Hasang) 수력 발전소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상 수력 발전소는 도수 터널 출구의 낙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수로식 발전방식(Run-off river)으로 건설되며, 설비용량은 41MW(메가와트)급이다.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토바 지역의 약 70만제곱미터(약 21만평) 부지에 들어설 이 발전소는 이르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18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민간자본으로 민간이 건설한 후 소유권을 가지며 직접 운용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BOO(Build-Own-Operate)’ 방식의 민자발전사업(IPP : Independent Power Producer)으로 LG상사가 시설소유권 및 운영권을 갖게 된다. LG상사는 지난해 티탄그룹과 주주간 합의서 체결로 보유 지분 51%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현지 인허가, 토지 보상, 전력구매계약, 금융 조달, 공사 착공 및 발전소 운영에 이르는 사업개발의 전 과정을 주도해 왔다. 지난 19일에는 발주처인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PLN)와 3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PPA)을 마무리 지었다. 하상 수력 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의 전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패스트 트랙 2 프로그램(Fast Track Ⅱ Program)’에 반영한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력거래대금에 대한 지급보증을 제공한다. 한편 LG상사는 최근 물류, 발전 등 자원 사업과 연계한 ‘산업 인프라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자재가 하락 장기화 국면이라는 사업환경에 적응하고, 기존 자원 및 트레이딩(Trading) 사업과 함께 산업 인프라 사업을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LG상사 관계자는 “중국 및 인도네시아서 추진하는 발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미얀마, 오만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산업 인프라 관련 추가 사업기회를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도네시아 하상 수력 발전소 위치도▲ 인도네시아 하상 수력 발전소 조감도

    2015-08-21
  • LG상사, 中 간쑤성 ‘석탄 열병합 발전소 투자’ 나서

    LG상사, 中 간쑤성 ‘석탄 열병합 발전소 투자’ 나서 - 간쑤성 대표 투자기업과 합자… 700MW 규모, 오는 2017년 하반기 상업운전 개시- 중국 서북부 지역 진출 및 발전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 마련- 석탄 연료 공급 검토… 자원 연계 산업 인프라사업 한층 속도 낼 듯 LG상사가 중국 석탄 열병합 발전소에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LG상사는 중국 간쑤성(甘肅省, Gansusheng) 우웨이(武威, Wuwei)市 인근에 들어서는 석탄 열병합 발전소에 3억3900만RMB(한화 약 625억원)을 투자해 지분 30%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간쑤성의 대표 투자회사인 간쑤성디엔리터우즈 그룹(甘肃省电力投资集团, GEPIC)과 합자 투자를 통해 건설되는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의 총 사업비는 32억5000만RMB(한화 약 5996억원) 규모로 발전용량은 700MW(메가와트)다. 우웨이시의 첫 열병합 발전소로 오는 2017년 하반기에 준공돼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발전소에서 석탄을 연료로 생산한 전력과 난방용 열은 지역 내 정부산하 기관에 전량 판매될 계획이다. LG상사의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 투자는 지난 3월 간쑤성디엔리터우즈 그룹과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한지 5개월 만의 성과다. 양사는 발전, 물류 인프라 분야의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업 추진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왔다. 간쑤성디엔리터우즈 그룹은 간쑤성 성정부에서 100% 출자해 만든 정책성 국유 대형투자회사로 석탄화력, 수력, 풍력 등 발전사업을 중심으로 석탄 개발 및 철도, 물류, 부동산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LG상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이다이이루(一带一路) 정책의 영향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국 서북부 지역 진출과 해외 발전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장기적으로는 석탄 연료 공급을 검토 중에 있어 향후 자원 사업과의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8년 중국 네이멍구 지역에 석탄 광산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기업 최초로 중국 석탄화공 요소플랜트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참고] 간쑤성(甘肅省, Gansusheng)간쑤성은 중국 내륙의 산서성, 청해성, 신강위구르자치구, 내몽고자치구와 맞닿아 있으며, 황하강의 중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시진핑 정부의 ‘이다이이루(一带一路, One Belt One Road, 육∙해상 실크로드)’ 구축 계획에 따라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실크로드 경제권 건설의 핵심 지역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주목받고 있다. 경공업과 중공업 위주로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면서 중국 서북부 지역 발전의 중심으로서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곳이다.[참고] 이다이이루(一带一路, One Belt One Road, 육∙해상 실크로드) 전략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실크로드 경제권의 ‘이다이’와 아세안 국가들과의 해상 협력을 기초로 동남아에서 출발해 서남아를 거쳐 유럽-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21세기 해양 실크로드를 의미하는 ‘이루’를 합친 말이다. 시진핑 정부는 1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13•5 규획)의 핵심 과제를 지역경제 발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이다이이루’를 추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내수 경제 활성화, 대외 경제 협력 강화, 자원 확보, 경제 대국으로서의 지위 유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 간쑤성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 위치도▲ 중국 간쑤성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 조감도

    2015-08-13
  • LG상사,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지원

    LG상사,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지원 - 임직원이 도시락 직접 제작 및 포장… 결식 아동 150명의 성장발달 지원 - 평일 봉사시간 보장 제도 활용…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이어져-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회사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범위 확대 중 LG상사가 결식 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 제공을 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의 성장 발달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의 임직원들은 2012년 9월부터 급여의 일부를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누적된 기부금 1억 1천여만원을 활용, 지난 해 말부터 150명의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주 5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복지관을 방문,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포장한다. 이 회사는 하루 최대 8시간의 봉사시간을 보장해주는 ‘평일 봉사시간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단순한 기부금 전달이 아닌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에 구성원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 중이다.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동시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영역을 넓히려는 것이다.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특히 해외 사업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인프라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LG상사 임직원들이 결식아동들에게 배달할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있다. 이 회사는 하루 최대 8시간의 평일 봉사시간을 보장해 줌으로써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5-04-30
  • 한-투르크, 정상외교 성과 봇물 LG상사 -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투르크 5조원 규모 플랜트 수주 눈앞

    한-투르크, 정상외교 성과 봇물 LG상사 –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투르크 5조원 규모 플랜트 수주 눈앞 - 지난해 6월 朴대통령 CIS지역 3개국 순방 이후 “경제외교 성과 가시화” - 11~14일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방한 중 본 계약 1건·기본합의서 1건 추진 - 현대ENG, 올초 2조2천억원 우즈벡 플랜트 계약 후 CIS 지역 연이은 승전보 - 현대ENG·LG상사, “정부 적극적인 경제외교에 중앙아시아, 수주 텃밭 부상”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천연가스 합성석유(GTL, Gas To Liquid) 플랜트 사업」등 총 5조원에 달하는 프로젝트 수주에 사실상 성공했다.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을 위해 방문했던 중앙아시아(CIS) 3개국(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의 경제 외교 성과가 최근 양사의 대규모 수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 투르크 대통령 방한 기간, 본 계약 1건·기본합의서 1건 체결LG상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국내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영석유공사와 9억4천만불(한화 약 9천9백억원) 규모의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와도 38억9천만불(한화 약 4조8백억원) 규모의 천연가스 합성석유(GTL) 플랜트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합의서(프레임워크 어그리먼트, Framework Agreement)에 서명한다고 전했다.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은 수도 아쉬하바드로부터 서북쪽으로 500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기존 공장에 휘발유, 경유의 유황성분을 제거하는 설비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42개월이다. 지난 2012년 수주해 수행중인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의 후속 프로젝트로 양사의 수행능력에 대한 발주처의 신뢰를 반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천연가스 합성석유(GTL) 플랜트 사업은 수도 아쉬하바드 인근에 연간 천연가스 35억 입방미터(㎥)를 처리해 경유와 납사를 생산하는 설비를 건설하는 것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63개월이다. GTL 사업은 가스로부터 청정 정유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해외에서도 제한된 업체만 수행경험을 가지고 있다. 본 사업의 수행을 통해 향후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연이은 가시적 성과이번 사업은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을 계기로 급물살을 탔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사업 및 투르크메니스탄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대한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찾은 것도 의미가 컸다. 이에 LG상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은 박근혜 대통령 순방 기간 중 양국 정상의 임석하에 천연가스 합성석유(GTL) 플랜트 사업과 제2가스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에 대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수 있었다. 제2가스석유화학플랜트 사업도 현재 예비제안서 제출 후 지속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어 곧 가시권에 들어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한편, 정부는 지난달 산업부, 외교부, 국토부 등 정부 부처와 한국무역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 그리고 일반 기업 등으로 구성된 총 30여명의 민관경제협력 사절단을 파견하기도 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초에도 총 사업금액 26억6천만불에 달하는 우즈베키스탄 칸딤 가스처리플랜트 사업을 계약한 바 있다. 이 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당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조속한 추진을 요청, 중단됐던 계약 협상이 다시 추진돼 결국 계약 체결이 이뤄졌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렸던 계약식에 현지 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던 것은 물론, 현지 국영 방송이 직접 취재, 방영할 정도로 당시 계약 체결은 한-우즈벡 정상회담의 대표 성과이자 민관 경제 협력의 핵심 사례로 부각된 바 있다.■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중앙아시아 플랜트 시장서 우뚝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플랜트 사업의 선봉자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양사는 지난 2009년 14억불 규모 갈키니쉬 가스탈황설비 프로젝트 수주를 시작으로, 2012년 5억3천만불 규모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2014년 2억4천만불 규모 키얀리 원유처리 플랜트, 34억4천만불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를 연이어 수주했다.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올해만 벌써 두 번째 승전보를 울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중앙아시아 지역 누적 수주 1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41억2천만불/ 5건) ▲투르크메니스탄(36억1천만불/ 4건) ▲카자흐스탄(9억7천만불/ 2건) 등에서 총 87억불, 모두 11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는 2000년대 이후 엄청난 부존자원을 바탕으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며 엔지니어링 산업의 신흥시장으로 주목받았다.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 저가수주경쟁에 위기를 느낀 엔지니어링 업계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블루오션이었지만 분쟁으로 불안한 치안, 열악한 인프라 등으로 세계적인 기업도 진출을 꺼렸었다.하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은 일찍이 중앙아시아 플랜트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국내 플랜트 업계의 미개척지였던 중앙아시아 지역 진출로를 적극적으로 닦아왔다.이 중 투르크메니스탄은 특히 확인된 천연가스 매장량만 세계 4위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8.5%의 경제성장률이 기대되는 초고속 성장국이다. 앞으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중앙아시아 자원 부국에서 추가 사업을 수주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거점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외교 노력과 현지에서 인정받은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술력, 그리고 LG상사의 영업력이 더해져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대규모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당사뿐만 아니라 국내기업의 수주텃밭으로 만들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현장 위치도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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